지난 연휴에 서울 나들이를 갔다왔습니다.

서울에는여기저기에서 행사도 많이하고 볼것도 많더라구요

첫째날은 금욜 저녁도착이라 숙소근처만 한바퀴하고

다음날 본격적으로 돌아다녔습니다.

헌데 남산에 걸어올라갔었는데 이게 패착이네요

남산 오르는데 힘을 다써서 광화문 -> 청계천 일대를 구경할때는

다리가 ㅎㄷㄷ해서 일찍 자러갔습니다. ㅠㅠ

둘째날은 비도오고 다른일 때문에 구경을 못하고 마지막날 인사동 근처를 둘러보고 내려왔습니다.

 

 

 

 

첫째날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묵었는데 그날 밤에 여러가지 행사를 하더군요

동네주민들과 많은 아이들이 함께했습니다.

 

 

 

 

 

 

 

그리고 이날 서울은 진짜 시계가 별로였습니다.

힘들게 남산올라갔는데 별로 보이는건 없더라는 ㅠㅠ

 

 

 

 

 

 

 

 

 

그리고 청계천 주변에서 많은 행사를 하던데요 여기저기 돌아다닌다고 자세히 구경은 못했습니다.

청계천 동전 던지는데 사람들이 많이 모였던데 수거하러 오시는 분들이 계시더란....

아무튼 볼것도 많던데 한가지 더 느낀건 중국사람들 정말 정말 많더군요

어딜가도 중국인들이 있어서 중국어 배워야할판.....

나머지 짤방은 정리되는대로 다시 올려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