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지기님이 오늘 쉬는날이어서 오후에 시간내서

북한산 단풍구경을 다녀왔습니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짙은안개와 박무로 인해

아쉬움이 많이 남는 시간이었네요.

 

 

자 ..    떠나 볼까요.

 

 

 

 

백운대 탐방센터 초입입니다.

북한산 단풍은 500고지 밑으로 내려온 상태입니다.

 

 

 

옆지기입니다. 작은 얼굴을 이리 크게 찍었다고

ㅁㅓ라카네요...ㅜ.ㅜ

 

 

계속 백운탐방센터에서 하루재 오르는 구간입니다.

 

 

이제 단풍의 동선을 따라 영봉으로 올라갑니다.

영봉에서 인수암 방향 사진입니다.

가운대 하얀 바위가 잠수함 바위입니다.

 

 

 

안개와 박무 가득한 인수봉입니다.

 

 

ㅁㅣ련이 남아 인수암방향 단풍 몇장 더....

 

 

시정이 제로인 주능선 방향도 찍어봅니다.

 

 

원래는 백운대를 오르려고 했으나 날씨와 옆지기님 상태를 고려해

우이령(육모정) 방향으로 하산 합니다.

 

용암봉과 만경대 방향입니다. 중앙에  돌출된 바위가 곰바위입니다.

 

 

가려진 인수봉이 흐미하게 보이지요.

 

 

영봉에서 육모정방향의 단풍은 그닥 좋지 못하네요

ㅎㅐ서 사진 안찍고 빠르게 하산 했답니다. ㅎㅎ

오늘 사진은 nx3000과 Contax g1으로 찍었는데

필름현상은 내일 하려고 합니다.

 

편안한 저녁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