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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X11〕NX11 개봉기 & 디자인 : 컴팩트 하지만 강하다.

my쏘쏘 | 03-20 15:17 | 조회수 : 1,986 | 추천 : 1





삼성카메라 NX11체험단이되었습니다.
NX 시리즈체험단은 이번이 처음이였다고하는데,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체험단이라,
긴장됩니다.ㅋㅋ 서울에서 하는 발대식에서 카메라를 받고, 설명을 듣고 왔습니다.






요즘 카메라의 대세, '미러리스 카메라' 입니다.
미러가 없다는 것. 미러가 없는 대신 렌즈로 들어온 정보가 전자식으로 후면 LCD에 전송되는 형식입니다.
현재  대표적 렌즈교환식 미러리스 제품은  올림푸스 펜, 소니 넥스, 파나소닉 GF1, 삼성 NX10 등이 있습니다.
초경량 무게에 DSLR화질 구현의 휴대성과 기능성을 겸비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블로거들의 사진들이 DSLR에서 미러리스 카메라로 바뀌고 있고,
DSLR의 휴대성, 그 과중한 무게감 때문에 특별한 날 아니면,
안 가지고 나가고 컴팩트한 카메라를 평상시에 가지고 다니게 되는데,
컴팩트한 카메라는 가벼운 대신, 화질이 안 좋아서, 촬영사진당 건질수 있는 사진이 적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가벼우니까 평상시에 가지고 다시면서, 화질 좋은 미러리스 카메라를
눈독드리고 있다가, 이번에 삼성 카메라 NX11을 만나게 되서 너무나도 기쁩니다.
사실 카메라라는 것이 새 제품(신상)이 좋고, (너무 솔직한가요?ㅠㅠ;)
기분에 따라 옷 갈아 입듯이, 상황에 따라 잘 나오는 카메라가 있기 마련.
미러리스카메라의 매력속으로 NX11의 매력속으로 빠져들었답니다.





삼성 스마트폰도 그렇고, 삼성에서 나오는 제품들의 포장은 대부분
컴팩트하고 심플한 군더더기 없는 포장 상자를 쓰고 있습니다.
이 상자는 튼튼해서, 장기간 보관하면서, 수납용도로도 사용되고는 하는데,
제품 구매시, 가지고 오기도 간편하고 전 이 상자가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상자 속에 구성품들....
물론, 서울에서 이미 조립해서 사진을 찍어봤기 때문에
다시 분리해서 상자에 넣는 작업을 거쳤답니다. ㅋㅋㅋ







기본 구성품입니다.카메라 (본체 마운트 덮개, 아이컵, 핫 수 덮개 포함), USB케이블, 배터리, 카마라끈,
렌즈, 후드, 베터리, 2GB 메모리카드, 충전기/AC전원코드가 있습니다.








설치소프트웨어 CD-ROM(상세 설명서 포함), 사용설명서 조작편, 렌즈소개 판플렛도 기본 구성품이구요.
8GB 메모리 카드도 추가로 받았습니다.







카메라 본체입니다.
123 x 87 x 39.8mm의 카메라 크기
제가 가지고 있는 DLSR이 145.5 x 107.8 x 73.5 mm
컴팩트 카메라 92.0 x 55.4 x 18.5mm (돌출부 제외)
임을 감안할때, 상당히 작은 크기입니다.

무게도 DSLR렌즈 제외 본체 무게 약 740g, 삼성NX11 무게 353g, 컴팩트 카메라 108g로
DSLR의 절반무게로 휴대성 좋은 카메라로 판단됩니다.





                                                                                                                          위 이미지 출처: 네이버 검색




날씬한 옆선을 자랑하는 NX11
상단에 보면 모드 다이얼이 있습니다.

스마트 오토모드 - 촬영장면을 인식하여 촬영 장면에 적합한 옵션으 자동으로 설정하여 간편하게 촬영하는 모드
프로그램 모드(P) - 셔터 속도 및 조리개 값을 제외한 여러 가지 촬영 옵션을 직접 설정 할 수 있는 모드
조리개우선 모드(A) -사용자가 설정한 조리개 값에 따라 셔토 속도가 자동으로 조절되는 모드
셔터 우선 모드(S) - 사용자가 설정한 셔터 속도에 따라 조리개 값이 자동으로 조절되는 모드
메뉴얼 모드(M) - 셔터 속도 및 조리개 값을 포함한 여러 가지  촬영 옵션을 직접 설정할 수 있는 모드
렌즈 우선모드(i) - 렌즈에 맞는 장면을 선택할 수 있는 모드  
사운드 픽처 모드 - 사진 촬영을 하기 전과 후에 음성을 녹음할 수 있는 모드
파노라마 모드 - 넓은 범위의 장면을 한장의 사진에 담는 파노라마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모드
SCENE 장면 모드 - 촬영 장면에 적합한 옵션이 장면별로 미리 설정되어 있는 모드
동영상 모드 -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모드 입니다.

컴팩트 카메라에 있는 기능과 같죠.
전 개인적으로 파노라마 모드는 작년에 각종 카메라 브랜드에서 채용한 기능으로 촬영해 봤기 떄문에,
사운드 픽처 모드가 인상적 이였습니다. 동영상도 아니고,
사진 촬영 당시의 음성을 촬영해서 생생한 현장 분위기를 전달하는 기능.
신기한 기능인것 같습니다. 생생하게 촬영 당시가 느껴질 것 같아요.






NX11의 최고 장점. 그립감.
DLSR유저들에게 예민한 부분인 그립감.
그립감이 안좋은 제품은 장난감같이 느껴지고, 손에 착착~감기는 맛이 없어서,
사진 찍을 때 카메라 선택 안하게 되잖아요.
NX11은 그립감이 좋아서 손에 쥐었을때 착~착~감깁니다.

바디는 플라스틱 재질. 가벼운 무게와 충격도를 감안했을때, 미러리스 카메라로 적당한 재질입니다.






카메라 본체 후면부에 인상적인 부분은 역시나, 3.0인치의 아몰레드 화면.
선명한 화질은 두말하면 잔소리죠.
뷰파인더에 끼워져 있는 고무 커버?
DSLR의 경우, 격자무늬판 끼우고, 이 고무로 된 커버 끼우니까 6만원추가 비용이라고 지불했는데,
NX11의 경우, 제품에 이미 채용되어 있더라구요.
습기 방지 및 뷰파인더로 볼때, 부드러운 고무니까 눈에 충격이 덜 가는 거래요.





DSLR을 찍다보면은 말이죠.
단점이 뷰 파인더로 볼때, 한쪽 눈을 감기 때문에, 사진 촬영을 많이 하다보면, 짝눈이 된다는 사실과
왼쪽 눈을 계속 감기 때문에 왼쪽 눈가에만 굵은 주름이 생긴다는 사실.
사진 촬영 많이 하시는 분들께 나타나는 현상이죠.
이거 초반에는 '그렇수도 있지...'이러다가, 증상이 심해지면 심각하게 카메라와 멀어지는 단계를 거칩니다.

그러다, 요즘은 기술도 좋아졌고, 화면을 보고 촬영을 하게 된답니다.
요즘 나오는 기종들은 뷰파인더 말고도 촬영화면을 화면으로 볼 수 있게 되어 있지요.

어떤 분들은 정확한 사진 촬영을 위해서 꼭 뷰파인더로 보는게 좋다는 분들도 계신데,
화면으로 봐도 요즘은 제품들이 잘 나오다라구요.

삼성NX11으로  짝눈과 눈가 주름 이젠 그만~
  



삼성 컴팩트 카메라와 같이 찍은 사진입니다.
컴팩트 카메라 ST-80은 WiFi전송 기능과 명함사이즈의 작은 크기, 가벼운 무게가 특징이예요.
NX 11은 DSLR과 컴팩트한 사이즈,무게가 가장 큰 장점에 새로운 매러다임 미러리스 카메라로
렌즈교환식, 다양한 렌즈군과의 결합이 가능한 제품이죠.










촬영사진 재생한 후에 줌IN, 줌 OUT기능을 못 찾아서 한참을
이거 눌렀다 저거 눌렀다 했는데, 여기 보니까 카메라 본체 우측에 돋보기 모양으로 +, -표시가 있더라구요, 이런...








측면을 보면 DISP, FN, 노출보정 버튼, AEL버튼,  OK, ISO, WB, AF-MF, 삭제/픽처 위저드 버튼이 있습니다.






삼성카메라 NX11은 기본렌즈 16-55mm와 결합되어 있는데요.





이번에 리뉴얼된 렌즈군은 이렇게 산모양과 사람얼굴모양이 있죠?
풍경, 인물에 적합한 렌즈라는 뜻입니다.
다양한 렌즈군이 있는데, 렌즈마다 이렇게 적합한 촬영에 맞는 렌즈 표기가 있어,
렌즈 선택을 용이하게 해 줍니다.






i-function 버튼이 렌즈에 있습니다.
이건 말이죠. 자동 카메라 처럼 알아서 I 자기가 맞춰서 찍어주는게 아니라,
손쉽게 조작이 될 수 있도록 이 버튼을 누르면, 노출보정, ISO, WB를 조절 할 수 있는 버튼입니다.
찰라의 예술 사진 촬영을 하다보면, 카메라 조작 시간을 최소화 해야 하는데,
카메라 조작에 정말 편리한 기능이죠.






삼성카메라 NX11 미러리스 카메라의 대표라인입니다.
렌즈 교환식. DSLR의 기능에 컴팩트 카메라의 휴대성. 장점을 결합한 제품.
미러가 없어서 사이즈, 무게는 최소화 할 수 있었다죠.

전 DSLR을 여행갈 때 가지고 갑니다. 그랬더니,배낭여행의 경우, 하루종일 허리에 무리가 가서,
DSLR을 놓고 자유롭게 다니고 싶은 날도 있었어요.
그래서, 컴팩트 카메라 하나만 가지고 갔더니, 그 가벼운 발걸음이란~
카메라는 휴대성이 생명인것 같아요.
기억을 담는 소중한 사진, 무거워서 못 들고 가서 촬영 못하는 순간이 오면 안되겠죠?
전 그래서 미러리스 카메라 NX11의 휴대성이 상당히 기대됩니다.

평상시에 컴팩트 카메라 촬영은 빛이 확보된 야외는 괜찮은데,
빛이 적은 실내의 경우, 노이즈가 장난 아니여서, 쓸 수 있는 사진이 없었거든요.

전문가급 카메라 조작이 가능(i Function)하고 휴대성 좋은 깜찍한 디자인의 카메라
NX11 매일 함께 다니는 일상의 기록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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