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때 가끔 설악산을 가다가
직장때문에 지방으로 옮긴 후로는
대중 교통편이 좋지 않고
이동 시간도 오래 걸려서
거의 가지 못했습니다.
2016년에 오랜만에 찾은 설악산에서
20여년 전, 공룡능선에서 느꼈던 감동을
작년에 다시 느꼈습니다.
올해도 시간이 되어 설악산을 다시 찾았습니다.
가을 공룡능선의 감동이 아닌
초봄의 설악산 기운을 느끼고자 다시 설악산을 다녀왔습니다.
사진이 목적이 아닌
초록의 감동을 받기 위해 다시 설악산을 찾았습니다.
몇장의 사진으로 산행을 신고합니다.
신선대에서 본 공룡능선
NX1 | Aperture Priority | 45.00mm | ISO-125 | F9.0 | 1/16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7-05-19 09:19:18
등산 중에 빛이 좋아서
NX1 | Aperture Priority | 50.00mm | ISO-200 | F6.3 | 1/80s | -0.6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7-05-18 09:41:41
중청봉의 일몰
NX1 | Aperture Priority | 24.00mm | ISO-100 | F20.0 | 1/10s | -1.3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7-05-18 19:28:28
천불동계곡의 새순
NX1 | Aperture Priority | 50.00mm | ISO-125 | F9.0 | 1/16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7-05-19 07:38:11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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