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에너지소모를 싫어하는) 아내와 (사진에 비협조적인) 아이를 따라다니면서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는 편입니다.
요즘은 감성있는, 느낌있는, 감각적인 설정샷을 시도해보려는 마음이 강해서 시도해보려 하지만...
사진 찍는 저도 어리버리하고, 포즈에 어색해하는 모델이라서 참 어색합니다 ㅎㅎ
다른분들 사진도 많이보고 많이찍어봐야 늘 것 같습니다.
#1. 저기가서 전화하는 척해봐라는 저의 요청 그리고 FM 대로 번호부터 누르는 아내
ILCE-7 | Manual | ISO-2500 | 1/25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7-07-18 19:04:11
#2. 전화하는 척
#3. 아내와 아이를 기다리는 사이 어정쩡한 셀프샷
ILCE-7 | Manual | ISO-1600 | 1/20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7-07-18 20:04:24
#4. 그걸 본 아내 "어떻게 하는건지 알것 같애"
#5. "그게 최선입니까?" 아내와 아이가 떠나고 다시 시작된 셀프샷
#6. 자괴감에 빠진 초보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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