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X1 출시 이후 아직까지 메인으로 잘 쓰고 있는데 (서브로 NX500 포함^^)
옛날 사진들을 보다보니.. 다시 캐논이 생각이 나네요.
이번에 나온 육두막이 4000s 제한과 4K 없는 것만 빼면 딱이지만, 그게 자꾸 걸려서 관심이 없었는데
추석 연휴 때 생전 처음 장기간 여행을 가게되어 (제주도 11박 12일 ㄷㄷㄷ)
육두막 + 24-105 II가 생각이 났습니다.
가격 검색을 해보니, 초기 물량은 거의 다 매진되어 조금이라도 싸게 살 곳은 없어 보여
그냥 캐논 본사에서 24-105 II 세트로 질렀습니다. (제가 사고나니 여기도 품절)



NX1 삼성 마지막 작품 기념으로 오래오래 쓰려고 스트로보에 렌즈군도 거의 full인데..
아무래도 NX500과 렌즈 몇 개 남겨놓고는 처분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