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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x1 / 16-50s, 18-200] 간만의 나들이 이야기

도광양회 | 09-13 00:53 | 조회수 : 1,072 | 추천 : 5

     안녕하세요 간만에 뵙겠습니다.

  한 여름에는 너무 더워서 어서 이 더위가 지나갔으면 했는데 막상 여름의 끝자락에 오니 세월의 흐름에 아쉬운 마음이 제 가슴을 저며오는군요

 그 어느이에게도 세월이 물 흐르듯 흐르는건 달갑지 않은 일이지만 

물처럼 흐르는 그 세월이나마 소중한 이들과의 추억으로 이어져 있으면 돌이켜 보았을때 참으로 흐뭇하고 아련하겠지요

 우리네 힘들고 고달픈 인생사, 그속에서도 마음만은 항상 행복하시고 

소중하신분들의 무탈함과 화목함을 진심으로 기도드리겠습니다.


 

백지장도 맞들면 낫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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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선을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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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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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디서 보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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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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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하루가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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