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동안 갖고 있던 카메라들 모두 정리하고
iphone4 폰카로 근근히 버티다가
카메라를 사용할 일이 있어 알아보던 중
NX100이 눈에 들어왔다.
처음에는 좀 거부감 있는 디자인이었지만
볼수록 괜찮은 모양새와 기본 렌즈군의 뛰어난 화질에
NX100으로 결정하고 지난주에 질렀습니다. ㅎㅎ

처음 써보는 미러리스는 일단 작은 사이즈에 만족.



사은품 스트랩과 가방. 가방이 생각보다 쓸만하게 생겨서 별도지출 없이 당분가 사용예정.
폰카로 촬영.


함께 주문한 토마속사케이스 - 아이보리. 갈색과 고민하다가 잠시나마 새하얀 느낌 그대로 써보고 싶어 아이보리 결정.
가격대비 약간 부족하지만 그런대로 가죽느낌이 좋네요 ㅎㅎ


어젯밤 늦게 받아 직어 볼 피사체가 없어 방 한구석에 있던 피규어로 테스트.
생각보다 촬영감이나 실내에서 AF속도도 괜찮은 것 같음.


좀 써 보면서 사용기 올려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