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돌산대교를 담아볼 요량으로 여수로 갔습니다.


첫번째 현상
삼각대를 펼치고 조리개 맞추고 하는데 갑자기 아몰레드 창에 화면이 사라 집니다. 다시 나타나질 않더군요.
밧데리 상태도 양호하고 다른 설정도 멀쩡합니다.
그런데 창에 화면이 안 나타 납니다.  뷰파이던로 손을 갖다 대었다가  다시 떼면 잠시 창에 나왔다가
사라 지네요...
사진은 창에 나타나지 않은 상황에서 셔터를 반쯤 눌렀는데 그냥 찍어져 버린겁니다.
창에 보이질 않으니 갑갑하네요...


두번째 현상
사진을 찍다가 잠시 다른곳을 주시하고 대기를 하다가 막상 찍을려면  안찍어 집니다.
전혀 셔터가 먹질 않는군요.. 껏다가 다시켜면 또 됩니다.
그러다가 대기후에 다시 먹통이 됩니다. 리셋을 해보고  모든거 점검을 다했는데도 그럽니다.
1.05버젼 업글후에 이런현상이 나타 나는건지 고장인지 알길이 없네요...
이러다가 카메라를 움직이면 느닷없이 혼자 찍어 지기도 합니다.

서비스 센타 전화 해보면 머리에 쥐가 납니다.
결코 잘 가르쳐주지도  잘알지도 못합니다.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를 모릅니다.
그위에 말좀 통하는 곳에 연결 해달라면 처리를 못해주네요...

어떻게 해야 할지...
삼성 까자고 적는거 아닙니다.
100만 이상 들여서  버벅거리고  이러면 순간포착이라는 사진촬영이 의미가 없어지죠...
순간적으로 돈 아까운 생각이 드는군요...
금액에 비해서 A/S 체계는 멀었다고 봅니다.

일단 저처럼 저런 현상을 겪은 분은 연락 주세요...댓글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