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때 에버랜드에 갔었습니다
아이가 어디서 들었는지 에버랜드 가자고 그러더군요
내는 돈에 비해 많이 못 즐기고 고생할 것 뻔히 알았지만요
사파리와 로스트밸리를 20~30분씩 탈때마다 90분 정도 서서 기다리고...
오후 5~6시 정도에 정원에서 잠시 산책을 하였습니다.
좋아하는 동물들을 보기위해 긴 시간동안 서서 기다린 아이에게 왠지 미안하면서도 대견스러웠습니다.
다리아프다는 아이를 업고 퇴장을 하긴 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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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회원
아직 어리지만 커서 기억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빠 엄마랑 나들이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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