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에 다녀온 여행인데 갑자기 생각나서 몇장 올려봅니다.
NX500 몇년째 쓰고 있는데,
삼성에서 카메라도 더 안만들고,
DSLR로 가고싶기도 하고...
그러자니 무거울거 같고 계속 고민 되네요..

독일 프랑크 프루트 공항입니다. 밤 도착으로 공항 호텔에서..


독일 뒤스버그 라는 작은 마을의 이국스러운 거리 입니다.


런던으로 이동해서 찍은 지극히 런던스러운 공중전화 박스


런던의 어느 골목 입니다.


런던을 갔으면 옥스포드.
아시는분은 아실만한 장소 입니다. 영화에 등장했죠.


영국 = 피쉬앤칩스


WB 스튜디오에서 호그와트행 기차입니다. 모형도 참 디테일 있네요..


런던 = 빅밴이죠


다시 독일로 왔습니다. 여행의 주 목적인 뮌헨 맥주 축제!
이렇게 각 양조장에서 마차를 이용해 맥주통을 축제장으로 가져갑니다


가져간 맥주는 이렇게 양조장 별 천막에서 부어라 마셔라 놀고 먹습니다.
여행 다니면서 '여기는 또 오고싶다' 라고 느낀 첫 여행이에요.


디즈니성의 모델이 됐다고 하는 어떤 성 입니다. 독일 어디 있었는데...다녀온지 오래되서 기억이..;;


마지막 목적지인 폴란드 입니다. 바르샤바 야경..
구/신 이 묘하게 섞여있는 굉장히 조용한 도시 입니다.


이번 여행의 두번째 목적인 폴란드 그릇을 사오기 위해 방문한
그릇가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