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다들 건강하시죠?
전 요새 완전 좀비가 된 느낌입니다.
경기침체로 인해 회사사정이 점점 안 좋아지다보니 급여도 밀리고...
아버지 가게를 옆 동네로 이전하고 그동안 해오던 주먹구구식 영업을 좀 체계적으로 바꾸려 하다보니 어쩔 수 없이 돈이 안 나오는 이상한 투잡을 하게된 상황이라 자존감도 없어지고 좀 멘붕에 빠져있는 우울한 상황이네요.ㅜㅠ
그러니 사진도 못찍고...휴일엔 거의 반시체가 되어 누워있고... 하아~~
이게 뭐 하는 짓인지 모르겠네요.
암튼 그간 삼톡에 자주 못 들어온...
그리고 앞으로도 자주 못 들어올 이유를 주저리 주저리 떠들어 봅니다.
어서 마음의 봄이 와서 다시 삼톡에서 하하호호 웃게될 날을 기다려 봅니다.
봄을 꿈꾸며 - 신이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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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회원
따님들의 모습이 점점 더 이뻐집니다. 서로 많이 닮아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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