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진 렌즈라고는 데세랄꺼 딸랑 4개뿐이며 오백이꺼 3개 뿐이면서

여행 가기전에 무슨 렌즈를 가져 갈까 온갖 고민을 하며

망원도 가져가야 되나 마나,,,광각은 우짜지 무거워서 못들고 다닐텐데,,

백마 오백이도 들고 다녀야 되는데,, 우야노 ㅜ


결국에는 흉기 같은 70-200 망원빼고는 다 들고 갔습니다
(사실 망원으로 댕겨 찍는 풍경과 가족들도 너무 너무 찍고 싶엇는데,,,
렌트카에 싣고 다니면 되지않을까 끝가지 고민햇는데,, 가녀린 제 어깨에겐 넘 무리 일것 같아 포기 햇습니다 ㅠ)

750꺼 3개 오백이꺼 3개 ㄷㄷ

숄더백에 우째 우째 밀어 넣으니 다 들어가더군요

그렇게 여행이 시작이 되었는데,,,

와 ~ 정말 여행용으로는 표준줌 하나면 끝이더군요

다른 렌즈도 간혹 마운트를 하긴 했지만 결국에는 다시 줌렌즈로 바꿔 끼우더군요

여행에는 엥간히 독하게 맘 먹지 않으면 줌렌즈의 편리성이 갑인것 같습니다


일상 스냅과과 풍경, 가족 사진까지 ~

화질이고 화각이고 따질 겨를 없이 거의 90%를 줌렌즈로 찍게 되더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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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들은 시차 적응이 안되어 렌트카 타고 새벽에 돌아 다니다가 얻어걸린 여명과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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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역시 풍경은 광각이군요 ~


24미리보다는 훨신 시 ~ 원하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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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라 찍을수 잇었는 가족 사진입니다.


울 나라였으면 절대 비오는날 저렇게 비 맞으며 않 찍혀 줫을껍니다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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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언제 또 저런데 구경 갈수 있을런지,,,ㅠ



담에는 어깨가 뿌러져도 망원 꼭 들고 갈수 잇는데 말이죠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