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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장비 정하기 쉽지않네요.

마누라못생김 | 03-21 13:15 | 조회수 : 823 | 추천 : 1

캐논 A40
니콘 E2100
후지 F420
코니카 420z
삼성 NX2000
삼성 NX Mini

대충 저런 모델들을 써오다가
미니+17mm 15년에 정착해서 오래 만족하며 써왔습니다.

근데 슬몃 저조도 성능에 불만이 좀 생겨서
차기 장비를 알아보는 중입니다.

A7M3만 학수고대하고 기다렸는데
저는 성능은 많이 쳐내고 싸게 나오길 기대했는데
너무 고사양 고가격에 나왔네요.

정말 A5가 나오려나...
A7M3은 정말 저한테는 너무 과분할것 같습니다.

뷰파인더도 안쓰고
Auto로 찍었을때 잘 나오고
가볍고
usb 충전 되고 배터리 라이프 길고
40~50mm 표준화각 쨍한 그런 플랫폼을 찾고있는데

전에 브랜드별 특성을 좀 보고자 일렉트로 마트 가서
소니, 캐논, 파나소닉, 후지(일본빅카메라) 등 브랜드 카메라들을 만져봤는데
삼성만한 퍼포먼스가 나오는 카메라가 몇 없네요.

특히 터치 반응성이 용납이 안되는 수준
반셔터감도 너무 깊고 셔터충격이 느껴지니 부담되고...
그나마 그런 기준을 충족하는게 파나소닉 기종같은데
그 정도 돈을 가지고 포서드로 가는게 맞나 싶기도 하고

좀 물망에 올려본 기종은

캐논 M100 캐논
소니 A7M3 비쌈
소니 A6X00 비쌈
니콘1 J5 화질이 안좋을 것 같음. 미니랑 다를게 없음.
파나소닉 GX85 센서크기
후지 A5 반응성
후지 T20 X-trans센서

정도인데....
뭔가 압도적인 만족감을 주는 기종이 없는것 같습니다.
삼성이 미니2까지만 내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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