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X500을 들이고 색감이 궁금하여 Bushwick이라는 곳으로 출사를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쌀쌀해 손이 시려워 지나치면서 툭툭 찍고 다녀서 볼 건 없습니다만, 이런 곳도 있다고 소개 겸 올려봅니다.

혹시나해서 RAW+JPG로 촬영했는데 라룸5로는 RAW가 읽히지 않아 JPG파일을 사용해 보정했습니다.

설정에 문제가 있었는지 콘트라스트와 채도가 낮은 것 같아 라룸에서 콘트 +20, 채도 +50으로 일괄 보정했습니다.

수평보정도 안했으니 보시는데 불편함이 있더라도 너그러이 양해해주세요.ㅎㅎ

제가 본 것보다 과하다는 생각은 들지만 강렬한 느낌이 맘에 들어 그대로 올립니다.

사진 많습니다. 천천히 내려오세요.

아직 남은 사진 많습니다.

보기 불편하지 않으셨다면 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