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의 문을 여시느라
힘드셨죠..
욕심내지 마시고 하나씩
천천히 충실한 일주일을 보내세요..
봄비 소식에
급합 마음으로 진안을 찾았는데요..
벚꽃은 참 좋더군요,
근데 사람의 맘이 안만 급하더라도
자연의 순리를 마음대로 할 순 없는 게
이치입니다.
붉은 진달래 보고 싶으면
다시 오라 하시는 말씀 듣고 왔습니다.
NX1 | Aperture Priority | 12.00mm | ISO-100 | F11.0 | 30.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8-04-13 05:59:37
바람도 사납고 진달래도 반겨주지 않았지만
오랜만에 산에 오르고
산벚이 그래도 너그러이 맞이해주니 기분은 좋았습니다.
그중 맛보기로 월요일 인사드립니다.
수고하셨으니 푹 쉬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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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회원
이 사진을 보고 있으니.. 제가 뭐라도 올려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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