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미해진 그윽한 지난 봄날이
어물어물 純白 그리움으로
눈물 젖어 꽃잎에 스며든다
그리움에 가슴을 대고 온 시간
비우려니 더 무거워지는
우아한, 찬란한 봄이여 ...
하얀 純情이 하얗게 불붙고
분홍 戀情을 간직한 채
참아버린 꽃들이 고개를 떨구고 있다
NX1 | Aperture Priority | 12.00mm | ISO-100 | F5.6 | 1/20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8-04-07 12:39:31
사랑은 인생을 밝힌다고 하지요..
가족들과의 사랑으로 밝고 행복한 길만 걷는
5월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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