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말 혹은 올 초에 리모델링이 끝난 화랑대폐역에 갔습니다
사진 찍기에 좋은 곳인데 카메라를 든 사람이 저밖에 없었네요
AF 되는 캐논용 삼양 85mm f/1.4 이 나온 마당에 소니용 AF 삼양렌즈가 나오길 기다리질 못하고 삼양 수동 85mm f/1.4 들였습니다
소니톡에서 중앙부화질과 색수차에 대한 불만이 있다라고 하지만 막눈인 제게는 좋더군요 ^^
100mm 처럼 멀게 느껴지지도 않으면서 f/1.4 심도가 생각 이상으로 얕습니다. 초점 제대로 잡기 어려울 정도로요
#1~5. 삼양 1.4/85
#6. 삼양 1.4/21
#1. 추억의 화랑대역으로
ILCE-7 | Manual | ISO-100 | 1/1000s | -1.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8-07-08 17:16:05
#2. 손으로 기억하다
ILCE-7 | Manual | ISO-100 | 1/640s | -1.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8-07-08 17:20:48
#3.
ILCE-7 | Manual | ISO-100 | 1/800s | -1.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8-07-08 17:30:27
#4. 코스모스를 뒤로하고
ILCE-7 | Manual | ISO-100 | 1/800s | -1.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8-07-08 17:37:47
#5.
ILCE-7 | Manual | ISO-125 | 1/800s | -1.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8-07-08 17:45:24
#6. 애절한 순간
"내가 굳이 이 짓까지 해야해?" 라는 아내의 떨떠름한 표정은 뽀샤시 하게 지웠습니다
고맙게도 손까지는 맞춰줬는데 얼굴표정이 협조가 안돼네요
NEX-6 | Shutter Priority | ISO-100 | 1/80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8-07-08 17:5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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