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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X1, 12-24] 지리산에서 본 블러드문 ..

4umu | 08-02 09:01 | 조회수 : 765 | 추천 : 7


















가리워진 밤에도

태양의 그림자

가슴 깊이 물들어 온다


달빛이 새벽에 멈추고

가까워질 수 없는 거리만큼

꿈은 점점 희미해지고 있다
















NX1 | Manual | 12.00mm | ISO-800 | F4.0 | 30.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8-07-28 04:30:40

















좋은 아침을 혹시나~하고 기대해 보지만

오늘도 폭염이 계속된다 하니

햇빛에 장시간 노출되지 않도록 하시고

절대 무리하시지 마시고 건강 잘 챙기세요..

시원한 바람이나 기다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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