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 때문에 생애 처음으로 부산에 가봤습니다
앞으로 1년반 동안 3~4번 정도 더 갈꺼 같습니다
30대후반을 바라보는 나이지만 몸은 갈수록 무거워지고 관절이 굳는데 기념할만한 셀프 한장을 찍기 위해 여러번 벤치/가드레일에서 점프를 했더미 몸에 무리가 오더군요. 저 때문에 혹시 나무 바닥에 금갔을 까봐 바닥도 여러번 확인했는데 다행히 한국 건설의 기술력의 우수성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카메라 바로 아래의 난간 (바닥에서 1.1~2m), 카메라에서 왼쪽 15도 에서...
두번째 사진은 의자 (바닥에서 30~40cm), 카메라에서 왼쪽 30도 에서...
의자에서 아무리 점프를 해봐도 제 점프력으로는 사진 오른 쪽으로 갈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첫 사진의 난간 위치에서 백점프를 할 용기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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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dukyang***
닉네임 : 산을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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