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x500] 수종사

산을 넘어서 | 11-21 20:19 | 조회수 : 1,495 | 추천 :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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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출사포인트중

소화묘원과 더블어 꽤 유명한

수종사를 다녀왔습니다,

좀 늦게 도착했더니

벌써 운해가 올라오고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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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사진을 찍으려면 좀 더 부지런을 떨어야 될 듯 합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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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sujungtoy***

닉네임 : 연후아아빠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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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1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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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후아아빠신이~♥
와! 대박! 이 시기에 가면 되는건가요?
2018-11-21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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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abba***

닉네임 : v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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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31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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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ne
전형적이 한국의 아침이군요.

연후아빠님은 참 부지런하시내요
전 게을러서리....

랜즈는 12-24 외에 뭐였나요?
2018-11-21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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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steadywalker***

닉네임 : 꾸준히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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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4-05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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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걷기
아....이 멋진 하늘과 운해...

산을넘어서님의 가을은 정말 발로 담으신 아름다움 자체입니다~
2018-11-21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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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blitzwithu***

닉네임 : 세르피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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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4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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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피코
한번 가본적이 있는데 차로 운전하기 정말 힘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근사한 풍경 감사합니다.
2018-11-21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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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1970-01-0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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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회원
저 멀리 운해가 가득한것이 신선이 사는곳 같습니다.
아침 햇살도 너무 아름답고.. 산사의 아침을 담은 사진이 너무 멋집니다. ^^
2018-11-22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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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londonstreet***

닉네임 : 까만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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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6-18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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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돌
와~~~우~~~~~~~~~~~~

이 멋진 광경의 사진을 보니, 저도 저기를 가 보고 싶은 충동이 일어납니다.
2018-11-22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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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sparktan***

닉네임 : 넴갓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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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2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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넴갓무
강렬한 빛으로 조금이나마 따스해졌겠습니다. 인제 나뭇가지만 남고 앙상하네요
2018-11-22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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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elvis6239***

닉네임 : 엘비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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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1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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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비스7
요즘은 넘어서님 삼톡 풍경 최강진사님 ㅎ
2018-11-22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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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bjh776***

닉네임 : WHA!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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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1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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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BANG
ㅎㄷㄷ 산을 넘고 구름을 걷고 오셨단,,,,,,,,,,,,,,, 와 장관입니더 ㅋ
2018-11-22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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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leeyongho***

닉네임 : High-enou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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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2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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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enough
와..정말 멋집니다 ^^
2018-11-22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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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ctrlkcc

닉네임 : 운대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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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06-11-02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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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대봉
오랫만에 산사의 아침을...
운길산
수종사
머언 추억이 되살아 나옵니다.
2018-11-22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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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crossbill***

닉네임 : Twin 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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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1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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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n 하트
햐 ~ 참으로 아름답고 황홀한 풍경입니다 ~

이런 멋진 포인트가 산넘님 인근에 있었군요

그 덕분에 눈호강 잘 하고 갑니다 ~~~^^
2018-11-22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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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mujin44***

닉네임 : 4u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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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3-19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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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umu
참 아름다운 곳이군요..

꿈틀거리는 운해가 강을 넘고 붉은 기운이 세상을 보드랍게 감싸 안을 때

수종사에서의 비경은 또 하나의 신세계네요..

언제고 찾고 싶은 아름다운 풍경 감사합니다. ^^
2018-11-22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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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duk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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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2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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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 넘어서
[연후아아빠신이~♥]네...지금 가셔도 충분합니다.
그런데 늦으시면 운해가 올라오니 조금 일찍 도착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2018-11-23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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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duk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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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 넘어서
[vine]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만큼 피곤함이 일주일 갑니다...ㅎㅎㅎ
렌즈는 12-24와 18-200입니다....^^
2018-11-23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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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 넘어서
[꾸준히걷기]진정한 발로 담으시는 분들은 꾸작가님과 포뮤님 등 전문 등반작가님들이시죠.
저는 편한곳으로만 찾아 다니니...ㅠ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2018-11-23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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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 넘어서
[세르피코]정말이지 이럴땐 4륜구동 자동차가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그저 30만을 향해가는 애마한테 감사할 뿐입니다...^^
2018-11-23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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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 넘어서
[가족과사진]사실은 운해보다도 북한강 주변의 빛을 담고 싶어서 갔는데
조금 늦게 가니 운해가 벌써 올라 오기 시작해서...
멋지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2018-11-23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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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 넘어서
[까만돌]까만돌님께는 꼭 한번 가보시라고 권해 드리고 싶은 곳입니다.
작은 산사지만 아기자기 하네요...^^
2018-11-23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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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 넘어서
[넴갓무]이제 본격적인 겨울로 들어선 느낌이였습니다.
정말이지 앙상한 가지만 남아 있더군요...^^
2018-11-23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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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 넘어서
[엘비스7]엘비스님 감사합니다...^^
몸을 피곤하게 하니 이런 풍경을 담을 수 있네요...ㅎㅎㅎ^^
2018-11-23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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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 넘어서
[WHA!BANG]걸어서 산을 넘어야 진정한 산을 넘는다고 할 수 있겠는데
편안하게 차로 문턱까지 올라가니 진정한 산을 넘었다고 할 수 없겠지요...ㅎㅎㅎ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2018-11-23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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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 넘어서
[High-enough]보잘것 없는데도 이렇게 찾아 봐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2018-11-23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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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 넘어서
[운대봉]운대봉님 처럼 산을 좋아하시는 분들께서는 이미 한번씩 다 들려 보셨던 곳이죠.
그것도 등반으로 오르셨을텐데...
전 차로 올랐가서 사진만 찍고 내려왔습니다...ㅠㅠ
2018-11-23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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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 넘어서
[Twin 하트]지역별로 좋은 친구분들을 두고 계시는 트윈작가님이 항상 부럽습니다.
출사정보를 모르니 그져 인터넷을 뒤져보고 마치 맨땅에 헤딩하는 기분으로 다닙니다...ㅎㅎㅎ
좋게 봐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2018-11-23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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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 넘어서
[4umu]아침에 좀 일찍 일어나서 다녀보니
몸은 피곤해도 좋은 경치를 볼 수 있어서 좋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왜 그리 힘든 산을 오르시는지도 이해와 함께 포뮤님이나 꾸작가님이 참 존경스럽습니다...^^
2018-11-23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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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회원
신선작가님의 발검은은 오늘도 쭉~~~~^^*

산사의 가을절경이 참으로 넉넉하고도 운치가득합니다...한 10일만 저곳에 앉아 힐링하고 싶어지는 ...

한주일 고생하셨고 날씨가 급작 추워지네요.건강관리 잘하시고 평안한 휴일 보내세요.
2018-11-23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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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 넘어서
[뺑기통]저도 요즘은 이런곳에서 몇일 푹 쉬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곤 하는데...
좋은 말씀 감사드리며...환절기에 몸관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2018-11-25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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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ne
[산을 넘어서]죄송합니다.
지가
선넘어님을 연후아빠님으로 착각했어요

저두 18-200 이랑 친해봐야겠어요

거듭 죄송합니다.
2018-11-27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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