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애견카페에 가고 싶어해서 갔다왔습니다
아이가 강아지를 좋아해서 한마리 키우고 싶어하는데 저와 아내는 귀찮기도 하고 털 때문에 키울 생각은 없습니다
집에 돌아와서 입었던 옷들을 벗으니 빨래 한가득 이었네요
#1. 나는야 블링블링 도도한 개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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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양손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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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사르륵 사르륵 양 손 공격에 무너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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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쓰러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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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 손길이 그 손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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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강아지
#6. 소중한 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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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아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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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회원
지난1월 17년을 함께했든 아이를 떠나 보내고 멀마나...다시는 동물에게 정안붙이기로 결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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