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은 꿈처럼 흘러가고
참았던 감성이 무너져 내려도
어쩔 수 없는 것인가..?
멀어져 가는 흔적들이
몸부림치듯이 쓰라린
애틋한 시간이 흘러도
눈물에 젖어 안녕이란
인사도 나누지 못한 채
가을은 흔적을 남긴다 ..
NX1 | Aperture Priority | 85.00mm | ISO-100 | F7.1 | 1/125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6-11-23 09:00:50
낙엽은 이별할 것을 알고 바람에 흔들릴 때 가장 아름답다고 합니다.
따듯한 차 한잔하시고 11월 마지막 한주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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