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출근하다 보니
요놈이 이렇게 가을을 즐기고 있더군요.
주변에서 기르던 개 같은데
개발로 정리되면서 두고 간 모양입니다.
새끼 두마와 함께
회사 울타리를 넘어 들어와서
시청에 신고 후
청소 아주머니께서 지금껏 정성으로 기르고 계시는데
너무 잘 먹여서 비만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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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도 가는 가을이 아쉬운지
이렇게 낙엽을 모으로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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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16 접기
탈퇴한 회원
알래스카 곰으로 착각할뻔...가을빛과 함게 가을 낙엽까지 섭렵하는 진정한 추색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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