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x10 -> nx500 -> pentax k-3ii -> a7m2 요렇게 사용을 하다 nx10 만 남기고 싹 정리를 하였습니다.
현재는 nx10과 nex-3n 만 가지고 있네요
여태 사진은 무조건 오토화밸로만 놓고 찍었고 색감 이란걸 거의 신경 안쓰다가 최근들어 좀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삼카를 오래 썼었기에 삼성 색감에 익숙해졌을수도 있는데 nx10으로 실내 형광등 아래에서 오토화밸로 물빠진듯한 색이라서 원터치화밸 기능으로 커스텀 잡아주니 꽤 정확한 색상이 나왔습니다.
실외에서도 약간 그런편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nex-3n 도 동일하게 실내에서 정확한 색상을 못잡아주길래 커스텀 화밸을 잡아봤는데 요놈은 화밸이 더 틀어집니다. 이게 소니의 특성인건지 모르겠습니다.
a7m2를 대강 만져보기만 하고 처분한지라 최근 소니 바디는 어떤지 모르겠네요, 소니는 살짝 언더노출 경향이 있다는건 사용해보자 마자 느껴졌었는데 화밸은 미처 못만져 보았었습니다.
※ 후지 카메라의 화밸은 정확한 편인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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