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사진입니다.
말로는 후배지만,
저보다 독똑하고, 기껏 일년차이니
함께 늙어가고 있지요.
이친구가 해양부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무슨 일을 하는지는 정확히 모르지만,
일단 배를 타면 한달이건 두달이건 배에서 지내는 모양입니다.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서 핸폰사진이라도 열심히 찍어대는대,
보이는 것은 바다뿐이니.....
운좋게 이런 사진도 걸리지만
어떤 때에는 새까만 밤,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이렇게라도 .....
불쌍해요....
멀리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이런 사람들이 나라를 떠받들고 있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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