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X10으로 시작해서 NX300, NX1까지 NX는 3기종을 구입했네요.
그중에 NX300은 NX1을 구입하면서 처분을 했죠.
NX1은 이제 그냥 장롱의 한켠을 장식하는 카메라가 되었고요.
저걸 들고 나갈만한 일도 별로 안 생기네요 ^^
RX100을 들이고 난 뒤에는 작고 가벼운게 최고라는 생각만 들고요.
그마저도 요새는 노트9으로 만족중입니다. 요즘은 폰카도 듀얼 렌즈라 줌도 어느정도 해결이 됩니다.
세상 좋아졌지요.
그렇게 만족하며 살아오다, 연말에 난데없이 카메라 뽐뿌가 생겨서,
이번에는 뭘 사볼까 하다가 동생에게 뺏겨벼린 RX100 m3를 대체할 제품을 찾다 보니
같은 판형의 NX Mini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새제품은 너무나 가격이 터무니 없고, 중고를 영입하려고 했으나 그것도 여의치 않았고요.
여러 검색 엔진을 찾아 보니 전시 제품을 저렴하게 처분하는 판매자가 있어서
구입하였네요.
일단은 9-27세트로 시작합니다.
나중에 사정을 봐서 같은 판매자에게 9mm와 17mm 렌즈도 영입할 예정이에요.
가만 생각해보면 RX100은 정말 좋은 제품임에는 틀림이 없으나
SONY의 딱지가 너무 비싸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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