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에 찍은 사진들 중 올릴만한 사진이 있는지 찾아보고 있는데 어느 사진을 올렸나 안올렸나 기억이 안나네요
이 사진의 떰네일을 보면서 어... 제목까지 떠올랐는데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웹툰, 도서, 영화, 음악... 여러모로 이미 쓰여지고 있군요
역시 창의력은 쉽게 나오는거 아니에요.
더 늦기 전에 회사를 떠나서 창업을 하고 싶다는, 퇴직을 생각중인 친한 직장동료와 몇일 전에 퇴근 후 맥주 한잔 마셨습니다
사진 속의 잠자리 처럼 편한 곳에 안주하는 와중에 제 날개가 서서히 사라지고 있는지... 그런 생각이 드네요
[삼양 6.3/300 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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