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 지나는 겨울 바다 ..
또 다른 출항을 준비하는 엔진 소리
보이지 않는 숨결이 부서지고
불빛보다 더 밝은 어부의 눈동자
얼마나 오랫동안 그물을 던졌을까
갈매기야 어지럽게 바다 위를 날지 말라
흰 구름 파란 하늘 서서히 깨어나고
얼마나 많은 땀과 노래에
물고기의 파닥거림은 춤추듯 휘청인다
바다 위의 햇살은 따가웠다 ...
NX1 | Aperture Priority | 12.00mm | ISO-100 | F5.6 | 1/80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9-02-01 10:36:20
비 내리는 정월대보름입니다.
어떤 이는 보름에 비가 내리면 올해 농사가 잘 된다나요~
올해는 좋은 일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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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곡밥을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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