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 그리고 봉은사에서 들려오는 봄소식 너무 반갑습니다
봉은사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서 일하고 있는데 평일에 땡땡이 칠수도 없고, 연차쓰기에는 아직은 아쉬울 것 같고...
홍매화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회사에서 가까운, 봉은사와 비슷한 위도에 있는 선릉과정릉을 이번주나 다음주에 한번 가볼까 생각중입니다.
아쉬운 마음에 작년에 찍은 사진 보다가 안올린 사진 발견해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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