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시설도 같이 제자리를 잡았으면 더 좋았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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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에 의해 변형과 왜곡된 덕수궁 광명문이 80년 만에 제 모습을 찾았다고 해서 가 보았습니다.
광명문은 많은 외국 공사관이 위치했던 정동의 덕수궁(당시 경운궁) 함녕전의 정문으로서
덕수궁은 고종이 1897년 대한제국 수립을 선포한 장소이며 함녕전은 고종 붕어(1919년 1월21일)
이후 빈전(왕이나 왕후 승하 후 관을 모셔둔 전각)으로 활용됐었다고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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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umu
덕수궁에 가면 참 좋을 것 같은데 서울에 볼 일이 없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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