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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mujin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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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X1, 12-24] 西海 : 낚시의 꿈

4umu | 03-28 10:48 | 조회수 : 1,154 | 추천 : 6

댓글보기 15

꿈처럼 기다린 시간,

이미 낚시엔 욕심 없고

그저 바람결 따라 흘러 시원하여라.

춤추는 바다에 마음 뺏겨

어설프게 나를 쳐다보는데

자신의 그림자에 묻혀

흐르는 바다를

내 마음에 채웠네 ...

NX1 | Aperture Priority | 24.00mm | ISO-100 | F7.1 | 1/16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어느덧 남녘엔 벚꽃으로 화사한 봄소식이 있네요..

남은 3월 마무리 잘하시고 마음까지 따스해지는 날을 만들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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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abba***

닉네임 : v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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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31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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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ne
그나마 바다로라도 채울 수 있어 다행입니다
저분은 고래를 낛을실 듯....
2019-03-28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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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darong_papa***

닉네임 : 딱지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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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지아저씨
잔잔한 기다림의 시간이 느껴집니다-
2019-03-28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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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mujin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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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umu
[vine]바인님도 건강하고 행복한 봄으로 가득 채우소서~ ^^
2019-03-28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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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mujin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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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umu
[딱지아저씨]딱지님도 원하시는 모든 일이 마음 가득 채울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
2019-03-28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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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harlock

닉네임 : 하록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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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07-07-0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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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록선장
사진도 그렇지만, 얹어주신 글이 참 맘에 와닿습니다. 고맙습니다... ^^
2019-03-28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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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londonstreet***

닉네임 : 까만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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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돌
저수지에서 낚시를 밤 새워 해도 한 마리는 커녕 찌도 움직이지를 않아 실망을 한 후에 낚시 가방은 창고에 처 박아놓은 기억이..ㅠㅠ

바다 낚시는 더 어려울 듯 생각이 드네요
2019-03-28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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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sparktan***

닉네임 : 넴갓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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넴갓무
글 쓰신데로 물고기가 안잡혀도 바다를 보면 마음이 편할 것 같습니다.
2019-03-29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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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rainy94***

닉네임 : [서앤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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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3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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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앤찌]
늘 좋은 글과 그리고 사진 이제는 음악도 함께 ^^ 편히 감상하고 갑니다.
2019-03-29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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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mujin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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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umu
[하록선장]아닙니다.. 제가 감사합니다. 멋진 봄날 되세요~ ^^
2019-03-30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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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mujin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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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umu
[까만돌]저도 사회 초년생이었을 때 낚시의 ㄴ도 모를 때

무언가 묵직한 꿈틀거리는 것을 잡았을 때 희열 같은 기쁨을 느꼈는데

알고 보니 식용개구리였습니다. ㅎㅎ
2019-03-30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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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mujin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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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umu
[넴갓무]저긴 밤낚시를 즐기는 곳 같더군요..

아마 밤하늘에 별이 뜨면 ... ^^
2019-03-30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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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mujin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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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umu
[[서앤찌]]항상 좋게만 봐주시니 빚진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
2019-03-30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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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회원
역시 작가님만이 가지는 멋진 구성의 작품^^*

구도도 너무 멋지네요~~~~
2019-04-01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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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ctrlk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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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대봉
저런 한가로움을 즐겨보고 싶은 마음이 절로 나옵니다.
더 늦기 전에?
바다로도 한번 떠나봐야겠네요.
2019-04-01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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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luxon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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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프의개
세월을 낚는다는 느낌이
고스란히 전해지네요^^
2019-04-01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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