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 삼반사로 찍은 망사
일몰시간에 맞춰 양수리 서쪽으로 이동한 다음에 물에서 반사되는 빛, 그리고 뒤의 넓은 공터에 끌려서 한 장소에서 두시간 가까이 있었던거 같습니다.
도넛보케가 나오기 위한 충분한 빛과 거리여서 혹시 몰라서 챙긴 삼양 300mm f/6.3 을 꺼내들었습니만...
제 바램과는 다르게 축 늘어진 나뭇잎 덕분에 사진들이 정갈하지 않습니다.
제가 나름 깔끔한 사진을 좋아해서, 아마 즐겨보지 않는 사진들이 될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화각, 초점 등 반사렌즈 사용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네요 ^^
다음 기회에 도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ILCE-7 | Shutter Priority | ISO-100 | 1/160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9-05-01 17:33:02
#2
ILCE-7 | Shutter Priority | ISO-100 | 1/640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9-05-01 17:38:25
#3
ILCE-7 | Shutter Priority | ISO-125 | 1/800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9-05-01 17:45:34
#4
ILCE-7 | Shutter Priority | ISO-100 | 1/800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9-05-01 17:46:42
#5
ILCE-7 | Shutter Priority | ISO-100 | 1/2000s | -1.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9-05-01 18:31:36
#6
ILCE-7 | Shutter Priority | ISO-100 | 1/2000s | -1.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9-05-01 18:3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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