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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1을 잠시 만져 봤는데요..

4umu | 10-20 22:38 | 조회수 : 1,314 | 추천 : 1










아직은 다 숙지를 못 했고 봐도 잘 모르는 내용이 너무 많습니다.

우선 제가 본 것들 중에 몇 가지입니다.  




1.확장 망원 변환 - 광학 줌으로 확대된 이미지 품질 저하 없이 촬영.

기록 화소에 따라 M(4272*2648) 은 1.4배 S(3024*2016) DMS 2.0배


DC-S1 | Aperture Priority | 105.00mm | ISO-100 | F4.5 | 1/200s | 0.00 EV | Spot | Auto WB | 2019-10-17 16:17:48


DC-S1 | Aperture Priority | 105.00mm | ISO-100 | F4.5 | 1/200s | 0.00 EV | Spot | Auto WB | 2019-10-17 16:17:39


DC-S1 | Aperture Priority | 105.00mm | ISO-100 | F4.5 | 1/400s | 0.00 EV | Spot | Auto WB | 2019-10-17 16:17:25





DC-S1 | Aperture Priority | 105.00mm | ISO-100 | F5.6 | 1/400s | 0.00 EV | Spot | Auto WB | 2019-10-20 11:30:14


DC-S1 | Aperture Priority | 105.00mm | ISO-100 | F5.6 | 1/500s | 0.00 EV | Spot | Auto WB | 2019-10-20 11:30:07


DC-S1 | Aperture Priority | 105.00mm | ISO-100 | F5.6 | 1/500s | 0.00 EV | Spot | Auto WB | 2019-10-20 11:29:45





2. 고해상모드 촬영

96MB(12000*8000) 크기의 RAW로 만 기록

12000*8000 - 1650으로 리사이즈

DC-S1 | Aperture Priority | 24.00mm | ISO-100 | F9.0 | 1/200s | 0.00 EV | Spot | Auto WB | 2019-10-18 14:29:35


6000*4000 - 1650으로 리사이즈

DC-S1 | Aperture Priority | 24.00mm | ISO-100 | F9.0 | 1/200s | 0.00 EV | Spot | Auto WB | 2019-10-18 14:29:35


12000*8000 - 150% 원본(660*440)

DC-S1 | Aperture Priority | 24.00mm | ISO-100 | F9.0 | 1/200s | 0.00 EV | Spot | Auto WB | 2019-10-18 14:29:35


6000*4000 - 150% 원본(660*440)

DC-S1 | Aperture Priority | 24.00mm | ISO-100 | F9.0 | 1/200s | 0.00 EV | Spot | Auto WB | 2019-10-18 14:29:35





3. 장노출(저조도) 환경에서의 노이즈

노이즈 제거 ON

DC-S1 | Aperture Priority | 48.00mm | ISO-100 | F5.6 | 60.0s | 0.00 EV | Spot | Auto WB | 2019-10-18 16:07:53


노이즈 제거 OFF

DC-S1 | Aperture Priority | 48.00mm | ISO-100 | F5.6 | 50.0s | 0.00 EV | Spot | Auto WB | 2019-10-18 16:12:02





4. 저조도, 저 콘트라스트의  AF

화면 한가운데 건물 쾌적하게 측정 (NX는 아예 잡지를 못 하여 잡히는 가까운 곳으로 측정하여 잡거나 MF로 측정)

DC-S1 | Aperture Priority | 24.00mm | ISO-100 | F4.0 | 1/130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9-10-20 10:21:53


DC-S1 | Aperture Priority | 24.00mm | ISO-100 | F4.0 | 1/130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9-10-20 10:21:53





5. 역광과 극명한 콘트라스트의 AF

헤리지 않고 해를 포착하여 촬영 (NX는 징징거리거나 못 잡음, 가까운 곳으로 측정하여 잡거나 MF로 측정)

DC-S1 | Aperture Priority | 105.00mm | ISO-100 | F5.0 | 1/8000s | 0.00 EV | Spot | Auto WB | 2019-10-20 10:35:26


DC-S1 | Aperture Priority | 24.00mm | ISO-100 | F9.0 | 1/6400s | 0.00 EV | Spot | Auto WB | 2019-10-20 10:39:04





6.AF-C의 AF

S1은 태생이 콘트라스트 검출 방식이라 위상차의 다른 기종보다는 열악한 것은 사실이나

정확도는 매우 인상적임. 달려오고 있는 모습과  나뭇가지를 돌리는 중의 af

DC-S1 | Aperture Priority | 105.00mm | ISO-100 | F9.0 | 1/125s | 0.00 EV | Spot | Auto WB | 2019-10-20 10:45:58


DC-S1 | Aperture Priority | 105.00mm | ISO-100 | F5.0 | 1/1300s | 0.00 EV | Spot | Auto WB | 2019-10-20 11:46:36





7. S 24-105mm F4 렌즈는 배율이 0.5배 MACRO 기능이 있음

NX의 60M는 배율 1.0배 이고 NX1은 고화소로 직접적인 비교는 다소 맞지 않으나

풀프 기준 표준 줌으로 보면 말도 안 되는 높은 배율을 가진 것이 상당한 메리트이다.

NX는 확대 5, 8배 기능은 되지만 포커싱 부위와 상관없이 중심부 위주로 되기 때문에 활용에 많은 문제가 있었고  

눈이 빠지고 심장이 멈출 듯한 증상이 있었으나

S1은 핀 포인트와 MF시 포커싱 부위가 자동 확대가 되고 여기에 광각 줌까지 활용한다면 매우 유용한 준 접사기능이다.

즉 MACRO 단 렌즈와 직접 비교는 매우 무모한 짓이란 걸 잊지 말아야 ...

(보통 0.3배율 줌 렌즈에도 MACRO가 붙듯 걸 보면 상당한 수준이다.)
      
DC-S1 | Aperture Priority | 105.00mm | ISO-100 | F8.0 | 1/160s | 0.00 EV | Spot | Auto WB | 2019-10-20 10:52:28


DC-S1 | Aperture Priority | 105.00mm | ISO-100 | F8.0 | 1/125s | 0.00 EV | Spot | Auto WB | 2019-10-20 10:53:47


DC-S1 | Aperture Priority | 24.00mm | ISO-100 | F8.0 | 1/125s | 0.00 EV | Spot | Auto WB | 2019-10-20 10:54:47


DC-S1 | Aperture Priority | 104.00mm | ISO-100 | F5.0 | 1/3200s | 0.00 EV | Spot | Auto WB | 2019-10-20 11:41:24






DC-S1 | Aperture Priority | 54.00mm | ISO-100 | F4.0 | 1/125s | 0.00 EV | Spot | Auto WB | 2019-10-20 10:26:24



DC-S1 | Aperture Priority | 105.00mm | ISO-100 | F5.6 | 1/400s | 0.00 EV | Spot | Auto WB | 2019-10-20 11:07:00












새벽 3시에 출사를 가려 했는데 심한 안개로 가지 못하고 잠깐 만져 봤는데 장단점이 있네요.

가장 큰 단점은  바디+렌즈+배터리+기타 악세서리하면 약 2KG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아직은 많은 기능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어 매우 갑갑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적응하겠지요..

여러 기능보다는 퀄리티 높은 화질과 쾌적한 촬영 환경으로 좋은 사진을 담아야 되는데

날씨와 게으름이 얼마나 도와 줄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기타 악세서리와 광각 렌즈의 부재로 아직 담고자 하는 사진은 욕심껏 담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상 오전 산책길에 가볍게 담아 본 테스트 샘플로 S1의 JPG 원본(무보정)이었습니다.  

그러고 보면 NX1의 명확한 단점도 있지만 장점이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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