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산림문화작품 공모전' 에서
상장과 수상 작품집을 보내주셨네요..
올해는 큰 상을 주시나 했는데 ... ㅎㅎ
상금으로 맛있는 거 사 먹으려 했는데
마나님을 드려야 할까요..
아.. 아닙니다.
광각렌즈 사는데 보태야 겠습니다. ^^
NIKON 1 J5 | Aperture Priority | 10.00mm | ISO-800 | F3.5 | 1/125s | 0.00 EV | Spot | Auto WB | 2019-10-23 14:49:42
NX1 | Aperture Priority | 12.00mm | ISO-100 | F5.6 | 1/20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7-11-11 15:54:34
사진을 하면서 수상이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쉽게 매너리즘에 빠질까 하는 마음과
무언가 의미를 부여하고 꿈을 가져 보고져 소수의 공공기관 공모전에 몇 년 전부터 출품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진 공모전이 점점 축소되는 느낌입니다.
청이나 공사, 시도, 지방자치단체에서 하는 공모전이
갈수록 취소되거나 격년제로 축소되는 ...
경기가 안 좋아 그런 걸까요..?
그렇다고 자기 집안 잔치하는 **협이나 이런 대는 관심 없지만요..
올해는 두 번 출품하여 이 소식으로 위안을 받으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사진을 사랑하는 아마추어와 일반인이 순수한 마음과 열정을 자신의 작품으로 도전하고 알릴 수 있는 것이
사진 공모전이라고 볼 수 있는데 축소되고 사라지는 모습에 다소 아쉽고 서운함이 많습니다.
다양한 공모전으로 많은 참여와 기회가 보장되어 사진 문화가 더욱 발전하도록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받고 함께 향유하길 기대해 봅니다.
덧글 20 접기
SanderCohen
축하드립니다.저도 이번에 공모전에 출품한번 해볼까 싶은데 이런 도전들이 앞으로의 각종 공모전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기여했음 좋겠습니다.
2019-10-23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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