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수없이 밝다
자연이 던져준 수없는 착각 속에
왜 마음은 휘청거리는지
이마에 땀이 흐른다
이젠 모든 것들이 불타오르기 전에
무작정 떠나야 한다고
그곳은 어디에 있을까
가을 품속에 잠들고 싶도록
희고 잔잔한 운해처럼
NX1 | Aperture Priority | 17.00mm | ISO-100 | F11.0 | 1/8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12mm * 6장 panorama, resize 3000 * 1737, in 진안 구봉산 )
가을 향기 가득한 기분 좋은 아침입니다.
즐거움과 건강과 기쁨이 가득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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