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길이 갈라 지던 날
반짝임도 잠시 잊고
당신 그리움으로 쌓인다
굽은 등의 해루질은
외사랑 멈추지 않고
그리운 가슴에 안긴다
점점 흐릿해 없어지고
그리움이라도 있으면
달빛 속에서나 찾을 수 있을까
NIKON 1 J5 | Aperture Priority | 14.50mm | ISO-160 | F5.0 | 1/400s | +0.33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20-01-11 10:45:32
그리움과 뜨거움이 만나는 설 명절입니다.
갈라진 어머님 손 따스하게 메 만져 주시고
언제나 최고인 엄마의 밥상도 맛나게 드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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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crossb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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