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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X1 | Manual | 20.00mm | ISO-1000 | F2.2 | 20.0s | 0.00 EV | Multi-Segment | Manual WB | 2020-04-26 02:07:35
NX1 | Manual | 16.00mm | ISO-1000 | F2.0 | 20.0s | 0.00 EV | Multi-Segment | Manual WB | 2020-04-26 02:39:36
NX500 | Manual | 10.00mm | ISO-800 | F3.5 | 30.0s | 0.00 EV | Multi-Segment | Manual WB | 2020-04-26 02: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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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X500 | Aperture Priority | 10.00mm | ISO-200 | F10.0 | 1/125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20-04-26 06:12:03
대둔산에서 바로 달려간 상춘정의 은하수와 일출입니다.
항상 봄인듯 하여 붙여진 이름.
그리고 그 웅장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인해 속리산의 일부가 그대로 떠내려왔다는 전설이 있는 장소죠.
지난 늦여름에 갔을땐 시기가 조금 늦어서 은하수가 많이 기울어있었지요.
이번에는 더 일찍가서 일출까지 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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