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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u .. [BGM]

4umu | 11-25 10:03 | 조회수 : 1,655 | 추천 : 3
















비둘기 전선위에 쉬는 늦은 오후


흔들어도 흔들어도

불러도 불러도  

쉼 없이 흐르는 하루


빛도 소리도 모두 呻吟하는

저녁놀 긴~ 그림자

아파트 담벼락에 몸을 기대고  

지친 숨을 쉰다




























사람의 크기는 몸이 아니라 마음의 크기입니다.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뜻깊은 하룻길이 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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