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무거워질때로 무거워진 엉덩이가 그래도 봄이 오니 들썩여지는군요
사실은 지난 3년동안 코로나와 맞 물린 자식 녀석들의 입시 지옥에서 살았습니다.
천만 다행으로,
큰 녀석은 다니던 학교를 멈추고 2년 더 도전 끝에 요즘 엄청 시끄러운, 원하는 그 과에 입학하였고,
작은 녀석도 정말 운좋게 지 성적보다 업해서 쓴 과에 덜컥 합격이되어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ㅎㅎ
말로만 듣던 입시지옥,,,,힘들었습니다
그렇게 좋아 하던 사진도 안 찍게 되고 찍고 싶다는 생각이 안들더군요 ㅜ
3년간 숙면을 취한게 몇 손가락으로 셀 정도 ..ㅠ
암튼 이제 끝났습니다.
속이 시 ~~~~~~~~~원합니다
그리고, 2024년 3월 이제 진짜 봄이 찾아왔습니다 ㅎㅎ
가벼워진 엉덩이를 이끌고 옆 동네 문씨 집성촌 구경 다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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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런데 막상가니 매화가 시들한것이 만개를 지나 이제 거의 질려는 단계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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