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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dman | 07-31 23:01 | 조회수 : 580 | 추천 : 2
네 ... 그런것 같습니다. 다른때 같으면 이시간 에도 많은 차량들의 소음이 들릴텐데, 도로가 한산 합니다. 밖에 담배 한모금 빨려고 나갔다 습기 만땅 머금은 열기에 숨만 컥 막히고 들어왔네요. 희안 하게 겨울 ... 그 춥고 건조한 공기엔 담배 한모금 빨아도 담배맛 지대로 나는데 왜 여름 무덥고 습기 꽉찬 공기에선 똑같은 한모금 빨면 숨이 컥컥 막히는지 ... ㅠL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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