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dman황홀한 석양의 풍경을 여과없이 보여주고 있군요.
어느때 부터 였을까 ...
저 장엄하고 불타는 석양이 제겐 슬픔 으로 다가올때도 있더라는 ~
그 검고 윤기 있었던 머리에 하얀 서리가 내려 앉았음을 문득 깨달았을때 ...
그러나 황혼을 즐기는 지혜와 슬기로움을 저 찬란한 석양에서 찾을수도 있을것을 왜 모르는지 ~2024-09-13 02:22
oldman[4umu]이런 이런 ... 실례가 ~ ㅠ
사진의 화려함과 장관을 보고 석양 으로 오판 했군요.
어쩌다 한번씩은 4umu 님의 사진만을 유심히 볼때가 있는데 ... 큰 실수를 했군요. 너그럽게 용서 해주세요.
올 한가위는 가족 모두 풍성하고 웃음이 넘치는 시간들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항상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말씀 감사 합니다.2024-09-13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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