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날의 선운사 꽃무릇
이상 기온과 더위에 뜸을 들였다죠..
비가 오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붉은 사랑을 찾았습니다.
입구에서 부터 붉은빛이
시선을 빼앗고
마음은 설레입니다.
비에 적은 붉은빛이
이처럼 고을 수 있나 싶습니다.
군락을 이룬 붉은 융단은
그냥 지나치기 어려운
아찔한 매력을 뽐냅니다.
비가 와 가까이서
교감을 못해 아쉽지만
지난 선운사에서의 행복을
대신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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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서서히 짙어지는 요즘입니다.
행복하고 멋진 하루 보내세요~
ps - 이젠 사진을 접어야 할 듯합니다.
아무리 비가 와도 그렇지..
어떻게 세팅이 돼있는지 확인도 안 하고 누르고만 있었으니
왜 이렇게 노이즈가 자글자글하지..??
오래되어서 그런가~
괜한 카메라와 렌즈만 의심하고
진사 자체가 노이즈인데 ...
전에는 비가 오든 사진이 먼저였는데
귀차니즘과 말설임이 먼저 더군요.
물론 손가락을 다쳐 조심해야 했지만
요즘은 산이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고
이불 속은 이리 따스한지 ...
얼마 전 누가 그랬는데 그 말씀이 1000% 맞는 것 같습니다.
아류 진사를 접어야 ~~~~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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