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온후 해질녁 하늘은 유난히도 노을이 붉습니다.
그럴땐 항상 나도 모르게 스마트폰을 움켜 잡게 되는군요.
하늘의 조화는 그 빠르기가 변화무쌍 하여 재빨리 포착 하지 않으면 어느새 사라져 버리기 때문이죠.
그런면 에서는 스맛폰이 편하기는 합니다만, 데세랄로 맘먹고 찍어보고자 렌즈 셋팅등을 하다보면 ...
어느덧 찍고자 하는 모습은 사라지고, 황혼에 물든 하늘만 바라보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우리네 인생 (人生) 도 그와 같지 않을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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