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dman여긴 어딘가요? 수많은 장독 에서 익어가는 여러가지 장류들의 찐향이 느껴집니다.
추위속에 익어가는 장맛이 제맛 이겠지요. 서두에 올리신 글을 읽다보니
어렸을때 어머님이 장을 담그고 나서, 한지에 버선 모양을 오려서 장독에 거꾸로
붙여 놓았던 주억이 떠오르네요.2025-01-20 19:24
4umu[oldman]익산 함열에 고스락이라고 하는 전통 장류를 만드는 곳으로
3만여 평에 4~5천여 개의 항아리가 있는 장독 정원이라고 할까요?
요즘 뜨고 있는 식당. 카페, 관광지? 이기도 합니다.
말씀주신 내용처럼 어릴 적 외할머님 댁 시골이나 가야 볼 수 있는 광경인 것 같습니다.
눈이 와서 설경을 담고자 방문했으나 생각보다 눈이 적었습니다.2025-01-21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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