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dman이름모를 새가 지나간 자리가 절묘 합니다.
음지와 양지 사이를 골라 걸어간걸 보면 ~
여름에 시원하게 마신 레스비가 겨울에도 몸을 시원하게 얼리고 있군요.
저 아파트옆 단독 주택이 그립습니다. 옛날이야 단열이 안되어 덜덜 떨고 살았지만,
지금은 단열재가 부피도 적어지고 효과가 뛰어나서 아파트 못지않게 따뜻 하더라구요.
담배 한모금 피우려고 승강기 타고 내려와 흡연장소 까지 갈 필요도 없습니다.
현관문 열면 마당 인데 ... 하늘 바라보면서 한모금씩 내뿜는 낭만도 그만이고 ~
하지만 이제는 인생의 길 위에도 흰눈이 ... 그 흔적을 지우고 있을뿐 이지요.
人生 별거 있던가요 ~ 4umu 님 말씀 처럼 "나누고 즐기면서 건강하게 항상 많이 웃으며 사는 것"
그게 참 평범 하면서도 어려운게 인생 이기도 한가 봅니다 ~ ^^
모두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2025-01-31 19:37
회원정보
아이디 : kepid403***
닉네임 : oldman
포인트 : 54868 점
레 벨 : 최우수회원(레벨 : 6)
가입일 : 2015-05-11 21:29
포토앨범보기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