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화포천의 은은한 풍경입니다.
가을 사진이긴 한데... 요즘 이맘때도 안개 많이 피어오르는 시기죠.
90년대 영화 <슬리피 할로우> 느낌으로 담아 봤습니다.
- 그리고 최근 작고하신 세바스티앙 살가도 작가님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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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X500 | Manual | 31.00mm | ISO-100 | F11.0 | 1/80s | 0.00 EV | Spot | Auto WB | 2019-11-16 08: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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