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들어오지 못하고 어쩌다 눈팅만 한번씩 했던 이곳에 ...

늘 같은 공간에 사로잡혀 사는 인간의 장난감 놀이

그저 이 카메라에 저 렌즈 이 렌즈를 끼워보며 만지작 거리는것 ~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_-    ------> 모든 사진은 무보정 원본 그 자체 입니다.

◆ Nikon D810 + Tamron 24-70mm F2.8  화각 50mm

    핀교정 을 해야겠습니다만, 그래도 풀프레임 센서에 3,600만 화소 치고는 좀 빈약해 보이는듯한 ...

    아무래도 최대개방 에서는 렌즈 해상력이 센서를 좀 못따라 가는듯 합니다. (날짜가 저리 나온건 날짜셋팅을 하지 못해서 그렇고 2025. 6. 30 아침에 찍은 사진 입니다)

 

◆ Nikon D7200 + Sigma 50mm Macro F2.8  

     제가 나름 애용하는 기종 인데 크랍 바디 인데도 마음에 드는 사진을 안겨 주는 녀석 인데요

      D850 도 잠시 사용 하면서 느낀거 지만 D850, D810, D7200 모두 동일하게 기본노출이 약간 오버 되는듯한건 똑같은듯 합니다.

 

◆ Nikon D7200 + Nikon 50mm F1.4  Ai-S 수동렌즈 (FM2 에 물려서 40년 이상을 사용하지 않아서 곰팡이가 쫙 퍼진 렌즈)

     가장 마음에 드는 렌즈 인데 곰팡이가 너무 많아서 언제 한번 청소를 맡겨야 겠습니다. F1.4 값은 너무 밝아서 필터가 필요 합니다.

 

◆ Pentax K-7 + Tamron 28-75mm F2.8  화각 50mm

    귀여운 녀석 까칠이의 과감한 도전 ... 워낙 오래된 기종이고, 노이즈 땜시 까여서 그렇지만 대단하지 않나요?

     1,400만 화소 올드 크랍바디가 2,400만 화소와 3,600만 화소와 비교를 해봅니다 ~ ^^

 

■■■■■■  이제는 조리개를 좀더 쪼여서 F5.6 값으로 찍어 봅니다 ■■■■■■

◆ Nikon D810 + Tamron 24-70mm F5.6  화각 50mm

     조리개를 조이니까 주변부 화질이 쪼매 나아진듯 ... Sigma Art 오식이나 삼식이 정도는 써줘야 최대개방 에서도 괜찮은 화질이 나온다고 합니다만,,, 렌즈가격 넘 비싸유~

 

◆ Nikon D7200 + Sigma 50mm Macro F5.6

     제 수준 에서는 맘에 드는 녀석 입니다, 단 노출보정 -0.3 정도만 해주면 좀더 쩽한 사진 보여 주리라 믿습니다.  

 

◆ Nikon D7200 + Nikon 50mm F1.4  Ai-S 수동렌즈 F값 5.6

     놀랍고도 경이롭다고 해야 할 정도의 선예도를 보여주는듯 ... 콘트라스트도 아주 쨍하고 해뜰날 처럼 ~

     그것도 수동으로 포커스 잡아서 찍은 사진 입니다.  곰팡이 청소 못해준게 자꾸만 미안 해집니다.

 

◆ Pentax K-7 + Tamron 28-75mm F2.8  화각 50mm  F값 5.6

    대단한 녀석 이죠, 값싸게 중고 영입해서 스크렘블 용 으로 마구마구 굴리자고 해서 항상 곁에둔 천덕꾸러기 인 k-7 의 반전 ~

 

 

■■■■■■  가까운 건물을 윗 순서대로 F5.6 값 으로만 찍어 봅니다 ■■■■■■

◆ Nikon D810 + Tamron 24-70mm F2.8  화각 50mm  조리개는 F5.6

 

◆ Nikon D7200 + Sigma 50mm Macro F2.8  조리개는 F5.6

 

◆ Nikon D7200 + Nikon 50mm F1.4  Ai-S 수동렌즈  조리개 F5.6

 

◆ Pentax K-7 + Tamron 28-75mm F2.8  화각 50mm  조리개  F5.6

 

◆ Pentax K-7 + Tamron 28-75mm F2.8 

    마지막 으로 분투한 우리 까칠이를 위해서 그냥 사진 한장 올려보며 마칩니다.  이렇게 라도 방구석 에서 이 여름을 지내고 있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