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며칠 짙푸른 가을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날씨 입니다.
집사람 재활치료 하는 동안 잠시 흡연장에 나왔다가 눈에띄는 녀석이 있어 스맛폰을 들이대 봤습니다.
곤충명을 알지못해 구글렌즈를 들이대 봤더니 '노란허리 노린재' 라고 나오는군요.
같이있는 저녀석 들은 암수 같은데 ... 재미 있는건 암컷이 수컷보다 더 크다는군요.
거미도 암컷이 수컷보다 몇배가 더큰데, 재미있는 녀석들 입니다 ~ ^^
실제 색상은 노란색이 정말 선명하고 밝습니다. 스맛폰이 제대로 잡아내지를 못하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