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늦은 시간 버스에서 내린뒤 찬바람에 점퍼 모자를 뒤집어 쓰고
고개를 푹 숙이고 집으로 향하는 익숙한 길을 생각업이 걷다가
주위가 밝아져서 살짝 고개들어보니 늘상 보이던 연말
아파트 단지 입구의 트리장식이 보이는데 사람이 없어서 그런가
이뻐 보이더군요~
찰칵!
^_____^
두번째 사진은 길가에 추위 피해가라고 설치해둔 난로가 있길래 iso1600 샘플로...
추위를 피하기 위해서 귀차니즘으로 한손으로 NX10이를 들고 찰칵 찰칵 해댔습니다.
두손다 시렵기 귀찮아서? ㅡㅡ;
참고용으로 보시면 좋겠네요~
사족 : 두사진 모두 무보정, 리사이즈 온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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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dlswjd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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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09-04-05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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